后来 후래 / 刘若英 유약영 가사

나온지 20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듣기 좋네요.

后hòu 来lái
허우 ↘ 라이 ↗
나중에야

刘liú 若ruò 英yīng
리우 ↗ 뤄 ↘ 잉 →
유약영

后hòu 来lái
허우 ↘ 라이 ↗
나중에야

我wǒ 总zǒng 算suàn 学xué 会huì 了le 如rú 何hé 去qù 爱ài
워 ↘↗ 쫑 ↘↗ 쑤안 ↘ 쉐 ↗ 후이 ↘ 르어 뤼 ↗ 흐어 ↗ 취 ↘ 아이 ↘
나는 드디어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는데

可kě 惜xī 你nǐ 早zǎo 已yǐ 远yuǎn 去qù
커 ↘↗ 씨 → 니 ↘↗ 짜오 ↘↗ 이 ↘↗ 위앤 ↘↗ 취 ↘
아쉽게도 너는 이미 저 멀리 떠나고

消xiāo 失shī 在zài 人rén 海hǎi
씨아오 → 싈 → 짜이 ↘ 런 ↗ 하이 ↘↗
수많은 사람들 속으로 사라져 버렸지

后hòu 来lái 终zhōng 于yú 在zài 眼yǎn 泪lèi 中zhōng 明míng 白bái
허우 ↘ 라이 ↗ 쭝 → 위 ↗ 짜이 ↘ 이엔 ↘↗ 레이 ↘ 쭝 → 밍 ↗ 빠이 ↗
나중에야 드디어 눈물 속에서 깨달았어

有yǒu 些xiē 人rén 一yī 旦dàn 错cuò 过guò 就jiù 不bú 再zài
요우 ↘↗ 씨에 → 런 ↗ 이 → 딴 ↘ 추어 ↘ 꾸어 ↘ 찌우 ↘ 뿌 ↗ 짜이 ↘
누군가는 한 번 놓치면 다시 만날수 없다는 걸

栀zhī 子zi 花huā 白bái 花huā 瓣bàn
쯜 → 쯔 화 → 빠이 ↗ 화 → 빤 ↘
하얀 치자 꽃잎이

落luò 在zài 我wǒ 蓝lán 色sè 百bǎi 褶zhě 裙qún 上shàng
뤄 ↘ 짜이 ↘ 워 ↘↗ 란 ↗ 쓰어 ↘ 빠이 ↘↗ 져 ↘↗ 췬 ↗ 상 ↘
내 파란 주름치마 위로 떨어졌어

爱ài 你nǐ 你nǐ 轻qīng 声shēng 说shuō
아이 ↘ 니 ↘↗ 니 ↘↗ 칭 → 셩 → 슈어 →
“사랑해” 라는 너의 속삭임에

我wǒ 低dī 下xià 头tóu 闻wén 见jiàn 一yī 阵zhèn 芬fēn 芳fāng
워 ↘↗ 띠 → 씨야 ↘ 터우 ↗ 원 ↗ 찌엔 ↘ 이 → 쩐 ↘ 펀 → 팡 →
나는 머리를 숙이니 그 달콤한 향기를 맡았죠

那nà 个gè 永yǒng 恒héng 的de 夜yè 晚wǎn
나 ↘ 끄어 ↘ 용 ↘↗ 헝 ↗ 뜨어 이에 ↘ 완 ↘↗
영원한 그 밤

十shí 七qī 岁suì 仲zhòng 夏xià
싈 ↗ 치 → 쑤이 ↘ 쭝 ↘ 씨야 ↘
열일곱 살의 한 여름

你nǐ 吻wěn 我wǒ 的de 那nà 个gè 夜yè 晚wǎn
니 ↘↗ 원 ↘↗ 워 ↘↗ 뜨어 나 ↘ 끄어 ↘ 이에 ↘ 완 ↘↗
나한테 키스 해주던 그날 밤

让ràng 我wǒ 往wǎng 后hòu 的de 时shí 光guāng
랑 ↘ 워 ↘↗ 왕 ↘↗ 허우 ↘ 뜨어 싈 ↗ 꽝 →
이후의 세월속에서 나로 하여금

每měi 当dāng 有yǒu 感gǎn 叹tàn
메이 ↘↗ 땅 → 요우 ↘↗ 깐 ↘↗ 탄 ↘
그 시절 기억이 떠오를때 마다(의역)

总zǒng 想xiǎng 起qǐ 当dāng 天tiān 的de 星xīng 光guāng
쫑 ↘↗ 씨앙 ↘↗ 치 ↘↗ 땅 → 티엔 → 뜨어 씽 → 꽝 →
그 날의 별 빛들이 떠올랐어

那nà 时shí 候hòu 的de 爱ài 情qíng
나 ↘ 싈 ↗ 허우 ↘ 뜨어 아이 ↘ 칭 ↗
그때의 사랑은

为wèi 什shén 么me 就jiù 能néng 那nà 样yàng 简jiǎn 单dān
웨이 ↘ 션 ↗ 므어 찌우 ↘ 넝 ↗ 나 ↘ 이양 ↘ 찌엔 ↘↗ 딴 →
어찌 그리 단순할수 있었을까

而ér 又yòu 是shì 为wèi 什shén 么me
얼 ↗ 요우 ↘ 싈 ↘ 웨이 ↘ 션 ↗ 므어
또 왜

人rén 年nián 少shào 时shí
런 ↗ 니엔 ↗ 샤오 ↘ 싈 ↗
사람들은 젊었을때

一yī 定dìng 要yào 让ràng 深shēn 爱ài 的de 人rén 受shòu 伤shāng
이 → 띵 ↘ 이야오 ↘ 랑 ↘ 션 → 아이 ↘ 뜨어 런 ↗ 쇼우 ↘ 상 →
깊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상처를 줘야만 했을까.

在zài 这zhè 相xiāng 似shì 的de 深shēn 夜yè 里lǐ
짜이 ↘ 져 ↘ 씨앙 → 싈 ↘ 뜨어 션 → 이에 ↘ 리 ↘↗
그 날과 비슷한 깊은 밤이 오면

你nǐ 是shì 否fǒu 一yī 样yàng
니 ↘↗ 싈 ↘ 포우 ↘↗ 이 → 이양 ↘
너도 나처럼

也yě 在zài 静jìng 静jìng 追zhuī 悔huǐ 感gǎn 伤shāng
이에 ↘↗ 짜이 ↘ 찡 ↘ 찡 ↘ 쭈이 → 후이 ↘↗ 깐 ↘↗ 상 →
조용히 그때 그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후회하고 슬퍼하고 있을까(의역)

如rú 果guǒ 当dāng 时shí 我wǒ 们men 能néng 不bù 那nà 么me 倔jué 强jiàng
뤼 ↗ 꾸어 ↘↗ 땅 → 싈 ↗ 워 ↘↗ 먼 넝 ↗ 뿌 ↘ 나 ↘ 므어 쮜에 ↗ 찌앙 ↘
만약 그때 우리가 그렇게 고집 부리지 않았더라면

现xiàn 在zài 也yě 不bù 那nà 么me 遗yí 憾hàn
씨엔 ↘ 짜이 ↘ 이에 ↘↗ 뿌 ↘ 나 ↘ 므어 이 ↗ 한 ↘
지금 와서 이렇게 아쉬워하진 않을 텐데

你nǐ 都dōu 如rú 何hé 回huí 忆yì 我wǒ
니 ↘↗ 또우 → 뤼 ↗ 흐어 ↗ 후이 ↗ 이 ↘ 워 ↘↗
너는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

带dài 着zhe 笑xiào 或huò 是shì 很hěn 沉chén 默mò
따이 ↘ 져 씨아오 ↘ 후워 ↘ 싈 ↘ 헌 ↘↗ 천 ↗ 모어 ↘
웃는 얼굴로 아니면 침묵인 표정으로

这zhè 些xiē 年nián 来lái
져 ↘ 씨에 → 니엔 ↗ 라이 ↗
지난 몇년간

有yǒu 没méi 有yǒu 人rén 能néng 让ràng 你nǐ 不bù 寂jì 寞mò
요우 ↘↗ 메이 ↗ 요우 ↘↗ 런 ↗ 넝 ↗ 랑 ↘ 니 ↘↗ 뿌 ↘ 찌 ↘ 모어 ↘
너를 외롭지 않게 해주는 사람은 있었니

永yǒng 远yuǎn 不bù 会huì 再zài 重chóng 来lái
용 ↘↗ 위앤 ↘↗ 뿌 ↘ 후이 ↘ 짜이 ↘ 총 ↗ 라이 ↗
이미 지나간 세월은 영원히 돌이킬수 없어

有yǒu 一yī 个gè 男nán 孩hái 爱ài 着zhe 那nà 个gè 女nǚ 孩hái
요우 ↘↗ 이 → 끄어 ↘ 난 ↗ 하이 ↗ 아이 ↘ 져 나 ↘ 끄어 ↘ 뉘 ↘↗ 하이 ↗
그 시절 한 소년은 그 소녀를 사랑했었어

한자는 가사에서 나온 것을 써놨습니다. (중복된 것은 딱 한번만 씀)